2024-11-08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부처와 중생은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기본 사상으로 하고 있는 불교 화엄종의 근본경전 ‘화엄경’에 나오는 잘 알려진 석가의 가르침이 있다.
"行智具備  如車二輪  自利利他  如鳥兩翼- 실행과 지혜를 구비함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고,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우면 새의 양쪽 날개와 같다."

대승불교에서 보다 적극적인 의미가 부여된 보살의 행동강령을 ‘자리이타(自利利他)’로 정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스스로 이롭고 다른 사람도 이롭게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도와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공덕이 쌓인다는 점에서 보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보광 휘닉스파크가 사시(社是)로 삼고 있는 "나를 이롭게 하고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식의 응용 버전도 있다.

로마의 카이사르도 비슷한 말을 했다.
“나에게 유리하면서도 로마에도 유리한 일을 나는 결정한다.” 

"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 는 뜻으로 건너 뛸 수도 있는 말이다.
각자가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것이 자신에게도 이롭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로움을 주는 길이면 참 좋은 세상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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