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유리천장을 깨뜨린 45세의 반란... 단돈 5천불로 창업한 메리케이, 그녀는 어떻게?

메리 케이 애쉬 (1918~2001)
45세에 사표 던지고 단돈 5천불로 창업한 메리케이, 그녀는 어떻게?

여러분, 25년 동안 청춘을 다 바친 회사에서 나보다 경력도 짧은 남자 후배가 내 상사로 승진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1963년, 한 여성이 이 불합리한 현실 앞에 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은퇴 자금 5,000달러를 털어 '여성들이 정당하게 대접받는 세상'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죠. 핑크색 신화의 주인공, 메리 케이 애쉬입니다.


세 아이를 홀로 키우며 방문 판매원으로 잔뼈가 굵었던 그녀. 실적은 늘 1등이었지만, 승진의 기회는 늘 남자들의 몫이었습니다. "여자는 안 돼"라는 편견에 맞서기보다, 그녀는 아예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로 합니다. 45세, 남들은 은퇴를 고민할 나이에 그녀는 텍사스 달라스의 작은 사무실에서 화장품 판매를 시작합니다.

(고증: <사람을 세우는 경영>)] 그녀의 경영 철학은 단순하지만 강력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인 **'골든 룰(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을 기업의 제1원칙으로 삼았습니다.

"회사는 이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 존재한다."

그녀는 영업 사원들에게 실적을 닦달하는 대신, 그들의 삶을 응원했습니다. "가족이 먼저, 그다음이 직업"이라는 그녀의 말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던 수많은 여성에게 구원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성공한 여성들에게 보석이나 돈 대신 '핑크색 캐딜락'을 포상으로 주었습니다. "여자가 성공하면 저런 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온 세상에 시각적으로 증명한 것이죠. 겨우 9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현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성이 일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45세의 나이에 단돈 600만 원으로 시작해 세상을 바꾼 그녀. 메리 케이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누가 당신에게 안 된다고 말합니까? 당신 안에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거인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핑크색 캐딜락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