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단 한번도 개인전 열지 못한 이유?
표구를 하기도 전에 작품이 바로 팔려버렸기 때문…?
독자적이면서도 전통 산수화의 맥을 이어 향토색 짙은 작품
근대 한국화를 빛낸 화가 중의 하나로 평가
생활 어려워 중학교 대신 서화미술원(書畫美術院) 입학
오원 장승업 제자 화원화가 소림 조석진이 운영했던 서화미술원…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오원 장승업, 소림 조석진으로 이어지는 조선 산수화풍의 전통 계승
동아일보 삽화도 담당하다가
1936년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삭제 사건 문제가 되어 쫓겨나…
일제말 친일 행보 때문에 지탄도…
1933년 자택에 청전화숙(靑田畫塾)을 설립,
박노수 화백 등 후진 양성
누하동(樓下洞)에 있는 이 집/화실; 2005년 4월 등록문화재로 지정
살던 모습과 화구 등 원형이 그대로 일반인에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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